우량주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은행 예금금리 0%대 시대 - 넓은 세상을 공부하지 않으면 더 이상 생존이 어렵다. 1억 넣으면 100만원도 못받아...은행 예금금리 사상 첫 0%대 오늘은 또 이런 기사가 있네요. 현재 한국의 은행들에 돈 넣어봐야 1%도 이자를 받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상황이 이러하니 주식, 부동산으로 돈이 몰리기는 하는데요. 은행원들 감언이설에 속아서 엉터리 펀드 등으로 돈을 날리기도 하고... 정부의 부동산 억제 정책으로 이런저런 세금들 내고 나면 딱히 수익도 없고, 돈은 묶여서 자산은 많지만 정작 쓸 돈은 없어서 비루하게(?) 삶을 살아야 하기도 하고... 작금의 상황이 이렇죠. 그래서, 이런 리스크들 싫어서 그냥 0%대 이자에도 불구하고 은행 예금에 묶어두는 경우들도 여전히 많을 것입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선진국들에서 주로 예금 대신에 선호되는 꽤 안정적이고 수익성.. 한국 주식 vs 미국, 유럽 블루칩 우량주 - 여러분 자녀들의 미래는 어디에 베팅하시겠어요? "수익률 몇개만 비교해 보세요, 한국 주식 살 이유가 없어요" 저 Sammy가 이미 몇 번 설명드린 내용입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과거의 글들도 찾아서 참고해보세요. 투자자의 입장에서 수익률, 안정성 등을 고려해보면 대부분 한국 기업들의 주식을 살 필요가 없어요. 정말 한국 대기업들 중에서도 글로벌한 경쟁력을 갖춘 곳 몇 군데 빼고서는 중장기적으로 생존 가능성, 지속 가능성 자체도 장담하기 어려울 정도니까요. 반면에 미국, 유럽 등의 기업들, 특히 우량 주식들은 너무나도 안정적입니다. 우선 한국에 비해서 회계 투명하죠. 주주들에 대한 배당금도 한국보다 꾸준히 그리고 항상 더 많이 주는 편이에요. 기축 통화인 달러화 혹은 유로화 등으로 거래하니, 안정적이구요. 이런 다국적 우량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