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교령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지친 아이들을 데리고 시골동네 산책 다녀왔습니다.
한 2시간 정도 밭길, 숲길을 걸으니 몸과 마음이 다시 살아나는 느낌이 있네요.
셋째가 작년만 해도 조금 많이 걸으면 힘들다고 안아달라고 투정을 부렸는데요.
이번에는 2시간 동안 거의 쉬지도 않고 혼자서 다 걸었습니다.
좀 더 자주 산책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안그러면 집에서만 뒹굴거리다가 확찐자 되겠네요 ㅎㅎㅎ
'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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