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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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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놀기 심화 - 수영장 대신 목욕탕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어디 동네 수영장도 못놀러가고 집에서 이러고 놀고 있네요. 목욕탕(자쿠지)라도 있어서 다행입니다. Sammy네 셋째가 계속 심심하다고 난리쳐서 요즘 이렇게 놀고 있습니다. ​ 요즘 독일은 식당들 경우 테이크어웨이(Take-away), 배달 등은 시작이 되었구요. ​ 아마도 5월 15일 이후부터는 레스토랑 안에서 먹는 것도 가능할 듯 해요. (아직 100% 확실치는 않지만) ​ 그리고 그 이후로 조금씩 국경도 풀리고, 대형 매장들, 놀이터, 운동장 등도 풀리고 그럴 것으로 추측은 합니다. ​ 이제 좀 있으면 여름이라서 동네 야외수영장, 실내 워터파크, 온천 등도 열려야할텐데... ​ 이런 시설들이 7~8월 되서도 개장이 안되면 정말 죽음이에요. ​ 아이들이 심심해서 계속 엄마, 아..
코로나 바이러스와 눈보라를 뚫고 간 워터파크 https://vimeo.com/350055973 Sammy네 가족이 사는 독일 지역은 이번 주가 아이들 학교 방학이에요. ​ 이 지역뿐 아니라 주변 주들, 국가들도 방학인 듯 합니다. ​ 그래서, 진작부터 이번주에 어디든 놀러가야 한다고 예약을 했었죠. ​ 물론 그 때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이렇게 전세계적으로 위협적이 될 줄을 몰랐습니다. ​ 이제와서 호텔 예약한 것 등을 취소하려고 보니, 환불 불가로 예약을 했더군요. ​ 어쩔 수 없이 온 가족이 놀러왔습니다. ​ 위의 동영상에 나오는 곳 중 특히 실내 워터파크에 왔어요. ​ 독일 남부 바이에른주에서도 Allgaeu라는 동네의 Aqua Mundo 라는 곳입니다. ​ Aqua Mundo Park Allgäu 저희 셋째가 몇 주 전부터 워터파크, 수영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