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뤼셀에서 3 코스 먹방(와플, 홍합탕, 초콜렛 디저트)은 필수입니다. Sammy네 가족은 벨기에 브뤼셀에 잘 도착했습니다. 브뤼셀에는 EU본부가 있죠. 벨기에라는 나라는 사실 그렇게 크고 거대하게 느껴지지 않는데요. 브뤼셀이라는 도시는 웬만한 독일 도시 어디하고 비교해도 뺨을 후려갈길(?) 정도로 메트로폴리탄스럽답니다. 대게 이런 도시들의 특징이 음식이 맛있어요. 게다가 바닷가가 가까워서 독일에서 맛보기 힘든 신선한 해산물이 특히 좋습니다. 그래서, Sammy네 가족은 오로지 먹으러 브뤼셀에 왔습니다 ㅋ 브뤼셀에서 꽤 유명한 와플 가게입니다. Los Churros & Waffle 라는 곳인데요. 이게 맛이 있어봐야 얼마나 맛이 있겠어... 라는 반신반의하는 심정으로 아이들 사줘봤습니다. 아주 기본 메뉴로만 시켰는데요. 깜짝 놀랐습니다. 겉은 살짝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