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의 리쇼어링(Re-shoring) 정책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이후에 이런 용어가 집중적으로 회자되기 시작했습니다. '리쇼어링' (Re-shoring)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요. 쇼어, shore는 '해안가'라는 의미에요. 통상 '오프쇼어링' (Off-shoring)이라는 용어가 대략 90년대부터 최근까지의 대세였죠. 즉, 자국의 해안가를 떠나 있는 해외의 공장, 공급 체인 (Supply Chain) 등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이제 이러한 공장들, 공급망 등을 다시 미국으로 되돌려오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리쇼어링'이라는 용어가 부각되고 있어요. 위의 동영상에서 전문가분이 이 부분을 아주 강한(?) 어조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왜냐... 이번 팬데믹이 어디서 시작되었죠? 중국입니다. 그런데 중국이 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