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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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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는 줄이고, 의사는 늘린다. [속보] 초등교사 신규채용 줄인다…최대 연 900명 감축 초등교사의 신규 채용을 연간 최대 900명씩 감축한다고 합니다. ​ 아주 당연하죠. ​ 아이들이 태어나지를 않는데요 뭐... ​ 전세계 유래가 없는 최저 출산율을 고려하면 어쩌면 이보다 더 많은 감축이 필요할지도 몰라요. ​ 반면에 의사는 늘인다고 합니다. ​ "10년간 의대 정원 4천 명 증원"…3천 명은 '지역 의사' 이 부분도 이해가 되요. ​ 요즘 한국에서 공부 좀 하는 고등학생들 1순위 지망이 의대라고 합니다. ​ 지방 의대까지 커트라인이 장난이 아닌 모양이에요. ​ 문제는 의사지만 돈이 안되는 전공들은 지원자를 채우지도 못한다고 합니다. ​ 예를 들어서 흉부외과, 외과, 진단검사의학과, 핵의학과, 병리과, 방사선종양학과, 소아청소년과, ..
국민연금 적자, 고갈 시기가 앞당겨졌답니다. 연금개혁 없다면…지금 2030, 평생 국민연금 부어도 못탈 판 오늘도 이런 무시무시한 뉴스가 있네요. ​ 위 기사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합니다. ​ 그래야 현 상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할 수가 있고,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문제 해결을 위한 전국민적 고민이 시작되어야 하니까요. ​ 사실 이미 예전부터 이런 경고들은 계속 있어왔습니다. ​ 그런데 문제는... ​ 예전의 경고들보다도 국민연금 및 기타 사회보장보험들의 고갈 속도가 더 빠를 것이라고 하네요. ​ 이미 아시다시피 공무원 연금, 군인 연금은 고갈이 되서 정부 보전금으로 버틴지 오래되었구요. ​ 사학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건강보험, 노인장기요양 보험 등등등... 모두 다 현재 재정 상태가 안좋답니다. ​ 그 빵구(?)나는 정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