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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생존소비, 생활소비, 과소비, 중독소비 - 나는 어디에 해당되는가?

 

 

제가 스타벅스의 얄팍한 상술에 대해서 그리고 그에 부화뇌동하는 대중에 대하여 지적하는 글을 올리니까 상당수의 분들이 자신의 소비는 매우 합리적이라고 강변하시네요.

그런 분들은 한 번 위의 다큐멘터리를 꼭 보세요.

그리고 좀 더 냉정하게 자신의 소비 생활에 대해서 돌아보시구요.

과연 내가 지금 소비자로서의 행동이 정녕 나의 주체적 의지인가...

아니면 수많은 마케팅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미디어 세뇌로 인한 무의식적인 행동양식인가...

곰곰히 생각들 해보세요.

또 이번 기회에 미니멀리즘 같은 것도 한 번 알아보시고 실천해보면 더욱 더 좋을 것입니다.

 
사물의 본질에 좀 더 집중하자 - 미니멀리즘
 

다들 '일요일 밤 우울증'(Sunday Night Blues) 잘 극복하시고, 활기찬 월요일 준비하실 수 있기 바랍니다. ^^

'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서둘러~~  뭔가 더 사야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