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등록금 내고 온라인 강의만…"환불 NO" 대학에 뿔난 학생들 [김현주의 일상 톡톡]
요즘 대학교들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잖아요?
그런데 학비는 다 챙겨 받는 모양입니다.
위 기사 한 번 읽어보세요.
과연 이런 대학교육을 통해서 실제로 대학생들이 얼마나 역량을 키울 수 있을지요
사이버대학과 다를 바 없으니 사이버대학 수준으로 등록금을 감면해야 한다는 주장이 일리가 있다.
사이버대학을 무시하는 발언이에요.
제가 알기로는 한국의 사이버대학들의 커리큘럼 수준이 현재 일반대학교들의 급조된 비대면 수업 커리큘럼들보다 한 30배는 더 나아요.
그리고 사이버대학이 아니라 방송통신대학교 커리큘럼으로 비교해보잖아요?
300배 차이납니다.
방통대 커리큘럼이 훨씬 더 잘 정비가 되어 있어요.
저 Sammy가 그 동안에 한국의 흙수저, 동수저 출신 젊은이분들에게 계속 방송통신대학교를 추천해드렸는데요.
실제 제 추천에 따라서 방통대 경영학과, 컴퓨터과학과 등에 등록하신 분들이 많으세요.
이 분들 모두 이번2020년도 1학기 수업 전혀 지장 없이 잘 진행되었답니다.
1학기 학비가 대략 40만원 남짓인데요.
이렇게 저렴한 학비로 공부할 수 있는 방송통신대학교 학위만 있어도, 저 Sammy가 해외 대학원 입학시켜드릴 수 있습니다.
영미권 비싼 대학원뿐 아니라, 유럽의 학비 면제, 저렴한 대학원들까지요.
통상 후자의 경우 입학사정이 더 까다롭습니다.
사실상 자국의 세금, 국비로 외국 유학생을 받아주는 것이니까요.
예전에도 실제 사례를 하나 소개해드린 적이 있죠.
위의 분 뿐만이 아닙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례들 중 하나 또 알려드리면요.
1. 20대 후반 남성
2. 아주 어렸을 때부터 홀어머니 밑에서 성장
3. 경기도권 비인기 문송한 전공 전문대 졸업
누가봐도 흙수저 출신이라고 할 수 있겠죠? ㅜ.ㅜ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경력이 나름 화려(?)하셨어요.
4. 보험사 자회사 손해사정업무 2년 후 - 당시 하루 12시간 근무. 잦은 야근, 고객들의 갑질, 쌍욕 등으로 원형탈모 증상으로 고통. 결국 퇴사
5. 그래도, 어느 정도 최소한의 영어실력을 만든 후
6. 호주에 지인에게 방 하나 무료로 제공받으면서, 어학공부하고, 허접하지만 비자 연장용 저렴한 비지니스 컬리지 다니면서 영어실력 더 쌓고
7. 호주 내에서 다양한 소매상점 알바를 거쳐서, 한국인 상대 콜센터 파트타임 업무까지 나름 최선을 다해서 올라갔었습니다.
이 상태에서 저에게 연락을 주셨죠.
호주에서 연간 2~3천만원 하는 대학교를 진학하는 것이 가능하겠느냐... 그리고 과연 타당한 유학, 취업, 이민 시도이겠느냐... 궁금해했습니다.
이 분의 영어실력은 얼추 조건부 입학허가까지는 받아드릴 수 있는 수준이었는데요.
문제는 자금이 너무 없으셨어요.
또 호주의 이민법, 노동시장 상황 등까지 고려한다면...
그대로 호주에서 버텨봐야, 제대로 호주의 대학에 진학해서, 학업을 안정적으로 진행하고, 졸업 후 취업 > 이민으로 연결하기에는 좀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래서 저와 상의 후에 한국으로 다시 들어왔구요.
저와 '유학 후 취업 후 이민 프로그램' 대행 계약을 하시고, 제가 가이드 하는대로 우선 방송통신대학교 등록하고, 동시에 한국 내의 외국계 기업 지원을 준비했습니다.
참고로 저희 회사와 이런 프로그램에 대한 대행계약을 맺으실 때, 저희 수수료는 철저하게 분납제입니다.
각 단계별로 성공해서 나아가면서 그에 맞춰 수수료를 내실 수 있도록 해드립니다.
아무튼, 그렇게 저희의 도움을 받아서 영문 이력서, 커버레터 등 준비하고, 링크드인 등을 만들었구요.
이런 기본적인 준비가 마무리 되고서 정말 나름 세계적으로 유명한 업체들로만 몇군데 인터뷰를 봤습니다.
학력, 전공은 좀 미흡했지만, 호주에서 이런저런 생계형(?) 알바라도 악착같이 한 것들이 외국계 기업 눈에는 아주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이죠.
참고로 한국 회사들은 학력, 전공 등이 미흡하면, 아예 인터뷰 기회도 안주는 경향이 많은데요.
그래도 한국 내의 외국계 기업들 경우는 학력, 전공이 미흡해도, 경력, 어학능력 등이 나름 열심히 준비한 흔적이 있다면, 적어도 인터뷰 기회는 주는 편이랍니다.
그리고, 인터뷰도 나름 잘 보셨지만, 아쉽게도 워낙 기존의 학력, 전공이 너무 약해서... 다른 경쟁자들에게 밀려서 계속 고배를 마셨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계속 도전하여 결국... 이름만 말하면 누구나 다 아는 유명 외국회사에 입사 성공하였습니다.
근무조건은 기본급 3300만원 + 실적급 정도구요.
대신에 정말 9시 출근 6시 퇴근은 너무나 칼 같다고 아주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한국 보험사에서 손해사정 업무할 때랑 비교하면 꿀인거죠... ㅎㅎ
꾸준하게 자기 계발, 커리어 계발을 하기 위해서는 사실 가장 중요한 부분이 시간 확보이거든요.
결국, 엄청나게 좋은 조건으로 취업했다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사실 기존 학력, 전공, 경력만으로 이 정도 취업이면 사실 한국에서 최선의 성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게 한국에서 경력, 자금을 준비하고 계시구요.
동시에 방통대를 통해서 학력, 전공을 가다듬고, 또 별도의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이 분이 이런 식으로 약 2~3년 정도 한국에서 잘 준비한 후에요.
저희가 유럽의 영어로 수업하는 대학원들 충분히 학비 면제 혹은 저렴하게 입학시켜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의 유명 외국계 기업 경력, 해외 대학원 학력, 전공이라면, 졸업 후 그 나라 현지에서도 얼마든지 취업을 성공시켜드릴 수 있을 것이고, 무난하게 성공적인 '유학 후 취업 후 이민'의 길을 걸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저 Sammy가 장담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현재 저 Sammy가 도와드리는 '해외 대학원 유학 후 취업 후 이민 프로그램'이에요.
사실 정확히는 '한국에서부터 자기계발, 커리어계발 후 해외 대학원 유학, 취업, 이민 프로그램' 이렇게 명명을 하는 것이 맞겠죠.
자...
지금 한국의 엉터리 사립대학교들에 비싼 학비, 귀중한 시간, 젊음, 인생의 기회를 낭비하고 계신 분들... 그 중에서도 정말 흙수저, 동수저에 해당 되시는 분들...
꼭 참고해보세요.
정말로 여러분들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저 Sammy가 한국에서 방송통신대학교부터 이수과목, 커리어 등 관리해주면서, 해외 대학원 입학시켜드린 분들 중에는요. 다른 대학 학위 없이 순수 방통대 학위만으로... 250년 역사를 가지고 있고, 노벨상 수상자만 5명을 배출한 유럽 대학원에 학비 면제로 입학시켜드린 경우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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