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6)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이성적 주장, 좀비와의 논쟁 - 폴 크루그먼 코로나 확산 없이 경제재개할 수 있다?···거짓 정보가 '좀비 아이디어' 오늘 간만에 값진 기사가 눈에 띄네요. 서울경제 칭찬해줄만 합니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교수와 직접 인터뷰도 해주시구요. 폴 크루그먼이 어떤 분인지 모르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보세요. 무역과 경제지리학 통합···美 대표하는 케인지언 예일대학교 학사, MIT 석박사 학위 취득하셨구요. 예일, MIT, 스탠포드, 런던정경대, 프린스턴 대학교 등에서 교수생활 하시다가 은퇴하셨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다시 CUNY 라고 뉴욕 시립대학교에서 다시 명예교수 비슷하게 재직하고 계신데, 직접 학생들 가르치는지는 모르겠네요. 이런 분의 말씀을 직접 한 번 들으려면 정말 1년에 몇천만원에서 억 단위 학비.. 인생에서 반드시 성공하는 방법, 과학적으로 증명된 공식 '안되면 될 때까지 해라'를 수학적으로 통계적으로 증명해주시는 천재급 과학자 얼베르트 라슬로 버러바시 교수님 여러분들은 인생에서 꼭 '성공'하고 싶으신가요? 도대체 무엇이 '인생의 성공'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ㅋㅋ 아무튼 '성공'하는 방법은 저 Sammy가 확실하게 압니다. '안되면 될 때까지' 하면 반드시 됩니다. 인디언 기우제라고 들어들 보셨죠? 인디언이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온다... 왜냐하면,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내기 때문이죠. 아주 과학적 방법입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에서는 아무리 사막이라도 언젠가는 한 번 비가 내리거든요. 이와 마찬가지로 '얼베르트 라슬로 버러바시 '라는 천재급 물리학 교수님께서 '성공의 공식'을 수학과 통계를 이용하여.. 9급 공무원 수험생의 노력 정도면 얼마든지 글로벌 커리어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올해 최대 공무원 공채시험 오늘 시행…'마스크 착용·거리두기'(종합) 오늘이 최대 공무원 공채시험 시행일이군요. 지방공무원 평균 경쟁률 10.4: 1 지방교육청공무원 평균 경쟁률 13.6:1 총 응시인원이 약 30만명... 그럼 결국 최소 약 27만명 정도는 탈락하고, 공무원 시험 폐인이 된다는 거죠.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탈락자 개개인이 너무 안되었고... 또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이들이 공무원 시험에 목숨을 걸고 있으니, 도대체 소 키울 사람이 없어서 이 나라의 경제가 걱정이고... 얼마 전에는 이런 뉴스들도 있었어요. 비운의 ‘아이리버 신화’ 양덕준 별세 잘가 도토리·일촌…싸이월드 역사 속으로 아이리버가 잘 되었으면, 애플 비스무리한 정도까지 발전할 수도 있었을지.. 하버드 경제학 교수 케네스 로고프(Kenneth Rogoff)의 조언 - 경제회복 잘해야 5년 걸린다. “한국 방역성공 끝 아니다, 장기적으론 더 큰 위기 직면” 오늘 아주 귀중한 기사가 있네요. 하버드대학교의 유명한 경제학 교수님인 케네스 로고프(Kenneth Rogoff) 라는 분의 한국 경제 관련 인터뷰입니다. Sammy의 블로그 이웃분들은 꼭 시간을 내서라도 이 분의 귀중한 조언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케네스 로고프 교수님은요. 이력이 굉장히 독특한 분이세요. 고등학교 중퇴자 출신이십니다. 왜 고등학교를 중퇴했었느냐... 당시에 미국 체스 주니어 챔피언이었어요. 그래서 학교 때려치고 유럽으로 체스 토너먼트 다니겠다고 관두신거죠. 요즘 한국으로 치자면, 프로게이머 생활한겁니다. ㅋ 아무튼, 체스로 월드 챔피언까지는 못되셨고, 월드 주니어 챔피언쉽 대회 3등, 미.. 경찰에 단속된 오스트리아 대통령 부부 관련 몇가지 재미있는 팩트들 오스트리아 대통령 부부, 밤늦게 수다 떨다 경찰에 단속 며칠 전에 아주 재미있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오스트리아 대통령 부부가 비엔나 시내의 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지난 주말 저녁에, 밤 11시가 넘게 부인하고 수다를 떨다가 경찰에 단속되어서 벌금을 받았다는 내용이에요. 그 영업제한 조치는 당연히 알렉산더 반 데어 벨렌 (Alexander Van der Bellen) 오스트리아 대통령 본인의 결재로 이루어진 사안이었구요. 오스트리아의 정확한 규정을 찾아보니까요. 밤 11시가 넘어도 일단 테이블에 앉아서 수다를 떠는 것 자체는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음식이 제공되면 안되는 것인데요. 경찰 단속 당시에 테이블에 와인병 등이 치워지지 않은 채 그대로 있었기 때문에, 음식이.. 공포의 팬데믹 그리고 경제불황 오늘 이런 기사가 있네요. 노벨경제학상 수상 실러 "코로나보다 무서운 건 코로나에 대한 두려움" 우선 기사를 한 번 읽어보세요. 노벨경제학상 정도 받으신 분이 하시는 말씀은 꼭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 그런데, 문제는 위의 기사는 이 분이 실제 CNBC와의 인터뷰에서 한 내용과 약간 뉘앙스가 달라요. 원본 기사는 이렇습니다. Robert Shiller: Pandemic of fear could tip economy into a depression 영어공부들 하실 겸 가급적이면 직접 CNBC 기사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아직 영어공부를 제대로 시작하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서 저 Sammy가 간략하게 요약 정리를 해드리면요. 1. 일단 많은 사람들이 떠드는 '내러티브'(Narrat..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