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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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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미국달러로 인한 최대의 수혜자는 EU의 유로화 미국 달러화 가치 35% 폭락 예상 제가 약 1~2달 전에 위와 같은 내용의 뉴스, 정보를 드렸었습니다. ​ 그러면서 가급적 미국 달러가 아닌 유로화, 엔화, 파운드화, 캐나다 달러, 스위스 프랑, 호주 달러 표시 자산들로 분산투자를 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 현재 실제로 각 국의 환율들이 위의 예측과 비슷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죠. ​ 그런데 이번에는 스티븐 로치 예일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님께서 아예 딱 하나를 찍어주셨었어요. ​ [창간기획] "弱달러 수혜, 위안화 아닌 유로화" [서울경제] 달러화가 장기 약세 추세로 간다면 기축통화의 지위를 위안화에 내주게 될까. 스티븐 로치 예일대 경영대학원 교수는 현재로서는 위안화의 달러화 대체를 얘기하는 것 자체가 “너무 이르다”는 입장이다. 그..
미국 2분기 성장률 -32.9% - 사상 유래가 없는 위기 미국 2분기 성장률 -32.9%…통계집계 이래 73년만에 최악(종합) 오늘 이런 뉴스가 있네요. ​ 미국 2020년도 2분기 GDP 성장률이 거의 1/3 정도 빠졌다는 의미입니다. ​ 정확히 설명하자면 Annualized 된 것인데요. ​ 좀 더 알기 쉽게 이야기 해서, 2분기에 GDP가 마이너스된 수준만큼 연말까지 주~욱 이어져 간다면, 2020년 전체 GDP가 전년 대비 2/3 수준으로 폭락할 것이라는 뜻이에요. ​ 개념이 복잡해서 잘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은 그냥 밑의 그림을 보시고 지금 상황을 이해하시는 것이 빠를겁니다. ​ ​ 그림으로 보니까 더 이해가 쉬우신가요? ^^;; ​ 역사상 유래가 없는 수준의 폭락이죠. ​ 그리고 이게 1~2분기로 마무리가 될지 어떨지 누구도 장담을 못합니다. ​ 한 ..
미국 달러화 가치 35% 폭락 예상 스티븐 로치 "美 경제 불균형 심각…달러 폭락할 것" 오늘은 이런 기사가 있네요. ​ 스티븐 로치라는 예일대학교 교수님인데요. ​ 경력이 어마어마하세요. ​ 모건스탠리에서 수석 이코노미스트로 30년 근무하셨으니까요. ​ 해외 이민, 해외 투자, 해외 창업 등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환율을 항상 고려해야 하는데요. ​ 귀중한 정보가 위 기사에 있습니다. ​ 꼭들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 위 기사에서 달러 인덱스라는 말이 나와요. ​ 주요 6개국의 화폐 대비 미국 달러 가치를 지수화 한 것인데요. ​ 정확히 어떤 6개국인가 하면 이렇습니다. ​ Euro (EUR), 57.6% weight Japanese yen (JPY) 13.6% weight Pound sterling (GBP), 11.9% ..
모두들 홍콩을 '반면교사'로 삼아서 '유비무환'의 태세를 갖춰야 합니다. '홍콩보안법에 달러로 바꿔두자' 환전소 달려간 홍콩인들 지금 홍콩은 난리가 났습니다. ​ 한국으로 치면요. ​ 남한이 북한에게 흡수 통일되어서, 북한군이 남한으로 진군하고 점령하기 직전이에요. ​ 그럼 남한의 중산층, 부자들은 어떻게 해야하죠? ​ 남한의 자산들을 현금화, 유동화해서, 어느 나라로든 이민, 도피, 난민, 망명, 탈출 등등... 일단 도망가야죠. ​ 그런데 이미 일이 벌어진 다음에... 그것도 북한이 통제하고 있는 남한 내에서 자산을 현금화, 유동화하려면 그게 쉽게 되나요? ​ 수십억원짜리 아파트를 오늘 내놓으면 그냥 바로 그 다음날 현찰로 딱 내 손에 들어와서 해외로 가지고 나갈 수 있게 되요? ​ 당연히 부동산 같은 자산은 포기하고, 현찰 조금, 귀금속 몇 개 정도 가지고 몸만 겨우 빠..
성냥갑 아파트 몰빵 혹은 몸빵, 은행 대출금의 노예에서 벗어나는 방법 [친절한 경제] 월급 모아 집 사기 힘들다…통계로 보니 위의 기사 한 번 읽어들 보세요. ​ 물론, 이 정도 '상식'은 Sammy의 블로그 이웃분들이라면 이미 다 아는 내용이시죠? ^^ ​ 서울에서 중간 수준 주택을 하나 사려면, 월급을 한 푼도 안쓰고 숨만 쉬면서 무려 11.7년을 모아야 한다... 뭐 이런 내용입니다. ​ 당연히 인간이 월급 한 푼도 안쓰고 숨만 쉬고 살 수 있나요. ​ 결과적으로 20년을 직장생활해도 자력으로는 절대 서울에서 집 못산다고 보는 것이 타당한 결론이죠. ​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닙니다. ​ 이미 십수년 전부터 그래왔습니다. ​ 그리고 앞으로는 더욱 더 그런 방향으로 갈거에요. ​ 다만, 팬데믹으로 인하여 이런 트렌드가 더욱 가속화될지, 완화가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