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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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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도 '학군지'가 있나요? - 조기유학, 이민 정보 어떤 분이 이런 질문을 해주시더라구요. ​ 뉴질랜드 같은 나라에도 '학군지', 즉 학군이 좋은 동네가 있냐구요. ​ 당연히 있습니다. ​ 뉴질랜드뿐 아니라, 호주, 캐나다, 미국, 독일 등등... ​ 전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특히 더 학교 시설, 학생 구성, 면학 분위기가 좋은 곳들이 있습니다. ​ 해당 도시에서 특히 더 중산층 이상의 가정들이 모여사는 동네가 바로 그런 곳이죠. ​ 정말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고 평화롭게, 그리고 행복하게 살 것 같은 뉴질랜드도 마찬가지랍니다. ​ 그것도 이민자들이 엄청 많이 몰려사는 오클랜드(Auckland)가 아닌, 비교적 이민자들이 적은 남섬의 가장 큰 도시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에도 좀 더 나은 '학군지'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 누군가가 비교적 이..
미국 동부 보스턴 지역 학군지 소개 - 조기유학, 이민 정보 어제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의 학군지에 이어서 미국 동부 지역의 괜찮은 학군지도 한군데 알려드릴게요. ​ 미국 동부에는 워낙 좋은 곳들이 많이 있지만, 그냥 생각나는대로... ㅋ ​ 보스턴 인근 지역부터 한 번 살펴 보시죠. ​ 참고로 보스턴(Boston)은 매사추세츠(Massachusetts)주의 주도입니다. ​ MA주의 공립학교들은 대체로 다 좋다고 평가를 받는 편인데요. ​ 왜냐하면요. ​ MA주의 부동산 실효 보유세가 평균 1.2% 정도 됩니다. ​ 그리고 MA주에서 부과하는 소득세가 소득의 5% 정도 동일하게 고연봉자이건 저연봉자이건 동일하게 부과됩니다. (연방세금과 별도로) ​ 그래서 주정부의 재정이 대체로 좋은 편이고, 결과적으로 공립학교 재정 역시 타주들에 비해서 좀 더 괜찮은 편입니..
독일 이중언어 사립학교 (국제학교) 학비 인증 - 독일 이민의 혜택 저 Sammy가 독일에서 자녀들을 이중언어 사립학교, 즉 일종의 국제학교를 보낸다고 하니까 많은 분들이 질문을 해주시네요. ​ "도대체 독일에서 이중언어 사립학교를 보내려면 학비가 얼마나 드나요?" ​ 이에 Sammy네 아이들 학비를 전격 공개합니다. ^^ 위의 영수증은 둘째 자녀의 월간 학비 + 방과 후 돌봄 + 식비(아침, 간식, 점심)를 다 포함한 금액입니다. ​ 한 달에 300유로 냅니다. ​ 대략 원화로 약 40만원 내외 정도 됩니다. ​ 이건 첫째의 월간 학비 + 방과 후 돌봄 + 식비(아침, 간식, 점심)를 다 포함한 금액입니다. ​ 월 250유로입니다. ​ 대략 월 35만원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 자녀 2명을 같은 학교에 보내서 조금 할인을 받습니다. ​ 다음 학비부터는 셋째도 이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