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1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밸런스 게임 - 월 500 받는 백수 혹은 월 1000 버는 디지털 노마드. 절대로 허황된 꿈이 아니랍니다. ^^ From, 블로그씨 월 180 받는 백수 vs 월 500 버는 직장인, 여러분의 선택은요~? 오늘은 이런 주제로 블로그 글을 써보라고, 네이버 블로그에서 오다(?)가 내려왔네요. 이런 질문에는요. 항상 그 한계가 있어요. 왜 여러분들은 이 둘 중에 하나만 골라야 하나요? 내가 하고 싶은 선택 내 마음대로 하면 안되나요? 즉, 월 180만원 버는 백수도 아니고, 월 500만원 버는 직장인도 아닌... 월 500만원 버는 백수가 되면 안될까요? 혹은 아예 월 1000만원 이상 버는 자산가, 디지털 노마드 등이 되면 더욱 더 좋잖아요? 인간은요. 자신의 사고 방식, 범위에 따라서 그 능력치가 결정된답니다. 나의 목표 자체가 월 1000만원 이상 버는 글로벌 커리어 수준의 디.. 새롭고 다양한 경험들은 항상 나를 신나게 해준다. 지난 월요일에는 저 Sammy가 난생 처음 2인승 스마트(Smart)라는 자동차를 운전해봤습니다. 이렇게 생겼어요. 한국의 경차보다도 더 짧습니다. 유럽의 구도심 같이 골목이 비좁고, 주차하기 힘든 곳에서 엄청난 장점을 발휘하는 차입니다. 모양도 꽤 귀엽더라구요. 심지어 뚜껑도 열립니다. ^^ 저는 원래 성향이 일단 몸집이 커서 짐 많이 실을 수 있는 자동차, 사람 많이 태울 수 있는 차, 이런 것들을 좋아해서, 이렇게 작은 차를 소유해보거나 몰아본 적이 거의 없는데요. 운전해보니까 내부는 생각보다 꽤 널직하고 승차감도 편하더라구요. 다만, 몇 cc 짜리 엔진이 달려있는지 모르겠지만, 가속력 등은 아무래도 중대형 차들에 비해서 좀 미흡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나저나 어디서 이런 차를 얻어탔.. 멜로우(Mellow) - 삶 속의 단순하고 자연적인 즐거움들을 긴장을 푼 상태에서 조용히 즐기는 상태 한국은 일요일 아침이죠? 블로그 이웃분들은 이런 여유로운 시간에 다들 뭐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최근에 우연히 클래식, 옛날 팝송들, 연주곡들 파일 3TB 정도를 하드디스크로 왕창 얻었어요. 그래서 요즘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계속 들어도 질리지 않는 곡을 하나 발견했어요. 옛날 분들은 올리비아 뉴튼존(Olivia Newton-John) 다들 아시죠? 워낙 이분의 히트곡들이 많은데요. 한국에서는 살짝 덜 알려진 곡으로 'Have you never been mellow'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가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There was a time when I was in a hurry as you are I was like you There was a day.. 대한민국 서울 vs 핀란드 헬싱키 소득, 생활비 [단독] 우유 남아도는데…세계 최고 수준으로 치솟는 우유값 Sammy의 블로그 이웃분들이라면 웬만한 주요 선진국들의 우유값은 물론 기타 식료품 가격들이 한국보다 대부분 저렴하다는 것은 다들 아시죠? 혹시 이런 정보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예전 포스팅을 한 번 참고해보세요. 독일의 생활 물가, 최저 수준의 삶 독일의 생활 물가가 대체로 저렴하다는 것은 Sammy의 블로그 이웃분들이라면 왠만하면 알 것 같기는 한데... blog.naver.com 그리고, 실제 독일 및 유럽에서 생활을 해보면요. 이런 먹을 거리의 가격들뿐 아니라, 가족의 전체 생활비 자체가 서울보다 저렴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는답니다. 믿기지 않지만... 정말이에요. 미국의 CNBC에서 물가가 비싸기로 악명이 높은 핀란드.. 층간소음 성냥갑 아파트는 진정 우리 아이들을 위한 보금자리인가? 살인도 부르는 아파트 층간소음…준공 전에 소음 검사 한다 오늘 이런 기사가 있네요. 그동안 수많은 한국인들이 아파트 층간소음으로 고통을 받아왔죠. 그런데 여태까지는 아파트 준공 전에 소음 검사를 안했다는거에요. 그래서 이제 새로 시작한답니다. 다만 무슨 '뱅머신' 방법 대신에 고무공 '임팩트 볼' 방식으로 한다네요. 그게 층간소음의 주요 원인인 아이들 뛰어다니는 소리와 좀 더 유사해서 그렇답니다. 뭐 무슨 방법이건 간에... 앞으로는 한국의 성냥갑 아파트들의 층간소음 문제들이 잘 해결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인간이 인간답게 살고, 아이들이 좀 더 자유롭게 뛰어놀면서 밝게 자랄 수 있을테니까요. 원래 인간에게 집이라는 것은요. 기본적으로 가족과 자녀들을 외부.. 생존소비, 생활소비, 과소비, 중독소비 - 나는 어디에 해당되는가? 제가 스타벅스의 얄팍한 상술에 대해서 그리고 그에 부화뇌동하는 대중에 대하여 지적하는 글을 올리니까 상당수의 분들이 자신의 소비는 매우 합리적이라고 강변하시네요. 그런 분들은 한 번 위의 다큐멘터리를 꼭 보세요. 그리고 좀 더 냉정하게 자신의 소비 생활에 대해서 돌아보시구요. 과연 내가 지금 소비자로서의 행동이 정녕 나의 주체적 의지인가... 아니면 수많은 마케팅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미디어 세뇌로 인한 무의식적인 행동양식인가... 곰곰히 생각들 해보세요. 또 이번 기회에 미니멀리즘 같은 것도 한 번 알아보시고 실천해보면 더욱 더 좋을 것입니다. 사물의 본질에 좀 더 집중하자 - 미니멀리즘 다들 '일요일 밤 우울증'(Sunday Night Blues) 잘 극복하시고, 활기찬 월.. 5초의 법칙 (5 second rule) - 무조건 해라!!! 우연히 아주 유익한 동영상을 발견해서 공유해봅니다. 동영상의 주인공은 멜 로빈스 (Mel Robbins)라는 분이세요. 일찌기 다트머스 컬리지(Darth College)라는 미국 동부의 아이비리그 명문 대학에서 영화, 역사, 여성학 등을 전공으로 공부했구요. 대학 졸업하고 이런저런 일들을 했지만, 크게 성공적이지는 못했던 모양이에요. 그래서 다시 보스턴 컬리지 로스쿨 (Boston College Law School) 이라는 학교로 가서 공부를 더 하고 변호사가 됩니다. 그런데 변호사로도 딱히 크게 커리어적 성취를 하지는 못하신 듯 해요. 그렇게 일이 안풀려서 어떤 라이프 코치(Life Coach)에게 상담까지 받았는데, 그 코치가 말하기를 바로 벤 로빈스야 말로 라이프 코치로서 적성.. 주말 가족나들이는 역시 하이델베르크 어제는 오래 만에 온가족이 가까운 하이델베르크에 놀러다녀왔습니다. 하이델베르크에는 나름 잘하는 한국 식당들도 있고, 멋진 카페들도 많고, 맛있는 젤라또집들도 많고, 이리저리 산책할 곳도 많고, 구경거리도 많고... 딱 주말에 가족 나들이하기 좋습니다. 독일은 이제 거의 대부분의 비지니스들이 정상화된 분위기에요. 하이델베르크에 갔다가 사람들 많아서 깜짝 놀랐네요 ㅋ 다만, 대부분이 독일 현지에 거주하는 사람들이고, 해외에서 온 관광객들은 전혀 없다고 봐야하기 때문에, 예전만큼 북적이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더 좋네요 ㅎㅎ 그리고 독일은 이번 주말부터 오순절 방학 기간이에요. Sammy네 아이들 학교는 거의 3주 동안 방학입니다. 원래는 이번 오순절에 이탈리아로 가서 지중해 크..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