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도 '학군지'가 있나요? - 조기유학, 이민 정보
어떤 분이 이런 질문을 해주시더라구요. 뉴질랜드 같은 나라에도 '학군지', 즉 학군이 좋은 동네가 있냐구요. 당연히 있습니다. 뉴질랜드뿐 아니라, 호주, 캐나다, 미국, 독일 등등... 전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특히 더 학교 시설, 학생 구성, 면학 분위기가 좋은 곳들이 있습니다. 해당 도시에서 특히 더 중산층 이상의 가정들이 모여사는 동네가 바로 그런 곳이죠. 정말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고 평화롭게, 그리고 행복하게 살 것 같은 뉴질랜드도 마찬가지랍니다. 그것도 이민자들이 엄청 많이 몰려사는 오클랜드(Auckland)가 아닌, 비교적 이민자들이 적은 남섬의 가장 큰 도시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에도 좀 더 나은 '학군지'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누군가가 비교적 이..
현재 유럽 주요 관광지들은 여행하기 최적의 상황 - 그 많던 미국인, 중국인 관광객들이 모두 사라짐
우연히 미국의 유명 토크쇼 진행자인 코난의 최신 코믹스러운 동영상을 발견했어요. '미국인이 없는 유럽으로 관광오세요~~'라는 내용입니다. ^^ 요즘 정말 유럽의 주요 관광지들이요. 비교적 한산해요. 미국인 없죠. 중국인도 없습니다. 기타 동남아시아, 중동, 중남미, 인도 관광객들도 없습니다. 그냥 유럽에 거주하는 사람들만 현재 유럽을 즐길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숙박비도 저렴해졌고, 레스토랑, 카페들의 서비스도 너무 좋아졌어요. 사진보시면 눈치를 채실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요. Sammy네 집 인근에서 가장 큰 쇼핑몰의 한 카페에서 간단한 카푸치노, 마키아또, 핫초코만 시켜도, 작은 젤라또 콘을 그냥 서비스로 줍니다. 간단한 아침용 샌드위치 하나 시켰는데, 딸기, 말린..